성악설... by 공간집착

순자가 주장했다고 하던 내용인데 맞는말입니다.
속이 시꺼멓고 이기적이고 썩어빠진 것이 인간의 본성.
하물며 어린 아이들조차 그 더러운 욕망을 가졌죠.
자기 뜻대도 안되면 울고불고 때쓰고 그게 잘하는 짓입니까.
남에게 피해주는걸 알면서도 떠들고 민폐나 끼치는데,
어떻게 맹자의 성선설이 맞겠습니까.
이기적인게 인간의 본성,
약자를 짓밟고 이득을 취하는 건 서민이고 정치인이고 똑같아요.
누구나 갑질을 하게되는 것이 더러운 인간의 본성.
쥐꼬리만한 힘이 생겨서 갑질을 당연시 여기는게 인간.
이런데도 인간에 대한 믿음을 지키자는 개소리가 들리더군요.
가정만들고 사는것도 깨지기 쉬운데 인간성이 착해지겠어요?
선한 인간은 없어요. 절대 존재할수가 없어요.

이 글에 태클걸 사람이 존재하는건 당연한거니까
한마디 남깁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게 잘못된겁니까?]
인간이니까 쓰죠.

혼자 이런 상상, 저런 상상하다 든 생각. by 공간집착

1)어차피 혼자서 독신으로 살아갈 팔자를 가진 내 인생에
잠시 꿈을 꾼다고 치고 가장이 되어서 살아갈 슬프게 변할 꿈을 꿔봤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되더군요.
[저도 제 처지를 압니다. 시궁창에서만 살거같아서 미리 포기한 실패자 인생입니다.
언제 죽을지 그 날만 기다리죠. 그러니 욕하던지 말던지 자유입니다.]

가상이지만 식겁했습니다.
-경제권: 제가 번 돈은 그냥 편하게 사용했기에 자유가 억압되는 그런 느낌을
감당할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답이 없네요.
-집 비용 문제:요즘 여자들은 어떨지 몰라도 진지하게 천사를 만날 확률은 김태희급 미녀를 만날 정도로
0.01%도 안되는 최저 확률. 독박쓰거나 가정꾸리기 전에 깨지거나.
두개 중 하나...
-나도 가상이지만 기러기아빠가 되지말라는 법은 없다.
돈은 다 빨려나가고 가장대접을 받지못할 확률이 100%.

이 가상 상황을 떠올려보니 나같은 사람은 사람을 부정하는데 특화된 부정적인 재능이 있으니
애초에 포기하고 살자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뭐라 해도 독신이란 자유롭게 실패자로 살다 죽을
팔자를 택할겁니다. 내 유전자 남겨봤자 뭐해요. 그게 돈으로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노력할 필요 있나요.
그때그때 필요한만큼 벌고 쓰고 즐기다 죽으렵니다.
장가간다는 그 말이 끔직하게 들린 것이 31살이었죠.
스스로 지옥에 귀속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싫다고 말했죠.
평생 누군가를 믿지못해서 살텐데 그런 호화스런 지옥을 줄려는건지 모릅니다.
적어도 지옥이라도 편하게 즐기다 죽을 지옥길을 가야죠.

잘못 올린거면 비공개 처리하고 혼자 보고 낄낄거리고 그러면 되죠.

아, 이 상황은 여자를 만난적 없는 쓸데없는 소리나 남기는 잡담이죠.
여자를 만나야 이런 고민을 쓸텐데 글자낭비가 너무 심했네요.

스파이더코 나이프 구입해봤습니다. by 공간집착

스파이더코 나이프는 처음 구매하는건데
무섭게 생긴 디자인인데, 실용적인거 같아서
사용할때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모든 나이프가 마찬가지아닐까요...



HG 큐리오스 조립을 해봤더니 만족입니다. by 공간집착

구입한 목적인 데미지 버전을 위해서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잘 풀려야하는건데 말이죠. by 공간집착

p.s 개인 일기장 내용이니 무시하실분든 무시하세요.
욕남기는 것만 제외입니다.
답답해서 이렇게 쓰는거니까 그냥 무관심을 주세요.






여전히 대화는 잘 풀리는듯 하다가 싸움나거나 서로 짜증내면서 파토나고,
사람은 언제든 믿을수 없어서 티 안나게 숨겨도 들키다 폭로해버려서 망치고,
뭐든 답이 안나와서 포기한지 오래...

그냥 막 살아야하나요.
되는대로 배신도 하고, 막말도 하고, 대화없이 살아야 하는거 같아서
그 길만 보입니다.

오늘 이승엽 선수 은퇴식 봤습니다. by 공간집착

다른 말 길게 안적고 간단하게 적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제 2의 인생은 지금보다 더 빛날겁니다.

요즘 끌리는 노래가 있는데 가사에서 공감합니다. by 공간집착

증오는 나의 힘-김윤아(유리가면 앨범 中)

매일 내일은 당신을 죽이리라
마음에 마음을 새겼어
수 천 수 만의 생각이
머리 속을 헤엄치며 무력한 날 비웃고
매일 내일은 구차한 이 내 생을
고요히 끝내리라 꿈꿨어
수 천 수 만의 생각이
머리 속을 헤엄치며 비겁한 날 비웃고
고맙고 고마운 내 아버지
당신을 죽도록 이토록
증오한 덕에 난 아직 살아있고
증오는 나의 힘
배신하지 않을
나의 아군 나의 주인 나의 힘
나는 자아를 잃은 증오의 하수인
두 눈엔 칼을 심고 가슴엔 독을 품은
꿈에도 잊지 않을 이 사무치는 증오
당신을 해하리라 새 날이 오면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고
검은 증오의 불길이 언젠가는
날 삼키고 난 멸하고 말겠지
이미 지옥 한 가운데 발을 딛고
웃으며 나 가려 해 파국에

이 노래에 나오는 증오라는 단어가 제 마음속에 파고들었네요.
빠지지도 않을 정도로 박혀서 컨트롤하는데 필요해서 제거할 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무기력해서 그런건지는 몰라요.

그저 지금 필요한건 증오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무슨 희망이에요. 증오심이 날 일으켜세워준 지팡이같은 존재인데 고마워해야죠.
이렇게 써보고 싶었어요. 글 내용은 진심입니다.

한동안 열심히 살다 떠오른 잊고싶은 숫자가 생각나네요.. by 공간집착

[2006.10.10]
제가 306보충대에 입대하던 날짜말이죠.
한동안 생각도 안나서 잊었구나...하며 지냈는데
이제서야 기억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하하...
끔직한 기억들만 나네요...

p.s 야구는 이제 승패 포기하고 경기보는것으로 만족할렵니다.
보는것이 더 재밌네요...세세한 설정에 집착하다 내 인생 망칠거같아요...

야구장가면 남는건 사진뿐이네요... by 공간집착

옷사고 사진찍다 오는게 야구장이 가진 매력인 기분입니다.


'벽'처럼 답답하게 되고싶어지네요. by 공간집착

벽에 대고 무슨 말을 한다고 해도 결코 응답하지 않죠.
화내고 짜증내고 때려도 본인만 손해보는걸 아니까 쓸데없이
시비걸지도 않죠.
요즘 대화하다보면 꼬입니다. 그것도 더럽게 꼬이다보니
이제 인간성을 버려야하나...하며 생각해보니
벽처럼 대화하고 싶어도 그럴지도  못하게 날 지켜볼까합니다.
차라리 대화가 안되면 쓸데없는 감정소비는 줄일거 아니에요..
무의미한 리액션, 감정낭비를 피하는 유일한 지름길같아서 그 길로 갈렵니다.
허물어지더라도 후회 안합니다. 터지는 일은 터지게 되어있지요.
더는 공감하기도 싫고, 쓸데없는 말다툼에 피곤하기 싫어요.
상대가 남남이건 부모님이건...사람 벽이 되어서 그냥 편하게 살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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